토론토 디퍼 계약에 자극? 휴스턴, 브레그먼과 대화 재개..재결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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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브레그먼과 재결합을 고려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1월 24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알렉스 브레그먼의 대화가 재개됐다고 전했다.
브레그먼에게 거절을 당한 휴스턴은 카일 터커를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하며 3루수 이삭 파레디스를 영입했다.
휴스턴 외에도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이 브레그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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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휴스턴이 브레그먼과 재결합을 고려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1월 24일(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알렉스 브레그먼의 대화가 재개됐다고 전했다.
양측이 나눈 대화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휴스턴과 브레그먼의 재결합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브레그먼은 휴스턴의 6년 1억5,600만 달러 계약 제안을 이미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그먼에게 거절을 당한 휴스턴은 카일 터커를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하며 3루수 이삭 파레디스를 영입했다. FA 시장에서 1루수 크리스티안 워커도 품은 휴스턴은 이미 내야의 양 코너를 모두 채운 상태다.
휴스턴은 올겨울 5년, 9,500만 달러 미만의 계약만을 맺고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짐 크레인 구단주는 2년 연속 사치세를 내고싶지 않고 오프시즌 행보도 이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미 팀 페이롤이 사치세 기준선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브레그먼의 손을 다시 잡을 경우 사치세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휴스턴이 여전히 6년 1억5,6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의사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휴스턴 외에도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등이 브레그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1994년생 우투우타 3루수 브레그먼은 휴스턴이 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브레그먼은 휴스턴에서만 9년을 뛰었고 통산 1,111경기에 출전해 .272/.366/.483 191홈런 663타점 42도루를 기록했다.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한 차례씩 수상했다. 휴스턴에서 두 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자료사진=알렉스 브레그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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