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단단한 상체를 자랑하는 배우 황신혜.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그의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흰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정갈한 차림새도 눈에 띄었지만, 무엇보다 탄력 있는 등의 라인과 잡힌 어깨선이 감탄을 자아내는 포인트였습니다. 그녀가 시간을 들여 꾸준히 해 온 등 근력 운동, 그 중심엔 ‘랫 풀 다운’이 있습니다.

꾸준한 등 운동이 만든 황신혜의 등 라인
황신혜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랫 풀 다운(Lat Pulldown)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공유해왔습니다. 이 운동은 등근육을 중심으로 상체 전체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등 운동입니다.
앉은 자세에서 양손으로 바를 잡고, 광배근과 등의 중심 근육을 이용해 바를 천천히 당기고 놓는 동작을 반복하는데요, 팔이 아닌 등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몸에 익으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의 위치를 고정하고 날개뼈를 아래로 내린 채 운동을 해야 승모근의 개입을 줄이고 등 근육에 집중할 수 있어요. 황신혜처럼 등이 드러나는 옷을 자신 있게 입고 싶다면, 이 운동을 루틴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등 라인을 위한 필수 운동, 암 풀 다운
등 라인과 함께 상체의 날렵한 실루엣을 원한다면 ‘암 풀 다운(Arm Pulldown)’도 추천드립니다. 광배근을 중심으로 자극해 여성들이 원하는 역삼각형 몸매를 만드는 데 유리한 운동입니다.
운동 시에는 바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잡고, 허리를 펀 채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여 동작을 진행합니다. 포인트는 날개뼈를 내리고 등을 조이는 느낌으로 바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광배근의 수축과 이완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운동은 붓기 제거와 탄력 회복에도 도움을 줘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입니다.
뒷모습까지 자신 있게, 시티드 로우
여기에 ‘시티드 로우(Seated Row)’까지 더한다면 뒷태에 훨씬 더 탄탄한 선이 그려질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등 아래쪽, 즉 허리 근처 근육들을 활성화해 상체 밸런스를 맞추고 자세 유지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기구에 앉아 상체는 곧게 펴고 손잡이를 복부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을 반복하는데요, 팔이 아닌 등으로 당긴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등을 조이듯 서서히 손잡이를 당기고, 다시 천천히 손을 놓으며 운동을 이어갑니다. 특히 목이 긴장되지 않게 어깨는 아래로 편하게 유지하는 것이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황신혜처럼, 건강하게 빛나는 일상
운동은 단지 외적인 변화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꾸준한 실천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고, 더 건강한 에너지로 일상을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황신혜 배우의 사례처럼, 긴 시간 쌓아온 작은 노력들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 있게 민소매를 입고 싶은 그 마음, 오늘부터 항목별로 단순한 루틴을 만들어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