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민니, 봄날의 청순 요정...자매같은 핸드백 시밀러룩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민니가 핸드백 브랜드와 함께한 23 S/S 시즌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 컨셉은 ‘프로토피아(PROTOPIA)’로 앞을 뜻하는 ‘pro’와 진보를 뜻하는 ‘progress’ 그리고 장소 ‘topia’에서 에서 유래해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더 나은 오늘’, ‘혼자보다는 함께 있을 때 더 아름다워지는 세상’에 대한 바램을 담았다.

미연, 민니는 봄기운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 안에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핸드백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친구 또는 자매 같은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특히, 핑크톤 원피스를 착용한 시밀러룩에는 심플하고 도시적인 무드의 토트백 ‘루체(LUCE)’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며 싱그러운 봄 패션을 제안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미연과 민니가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졌지만 동시에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일치하여 듀오 모델로 발탁했다”며, “두 명의 뮤즈와 함께 당사의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핸드백의 다채로운 룩을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연, 민니가 속한(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지난 1월 28~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미팅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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