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애학생 선수단, 부산 전국대회 출정…12개 종목 173명 결단식

박준우 기자 2026. 5. 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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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대영)는 8일 대구성보학교 강당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결단식에는 김태훈 대구광역시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동섭 대구로타리클럽 회장과 종목단체 관계자, 학교장, 선수단, 지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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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금·장학금 전달 속 ‘안전한 대회’ 다짐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선수단
지난 8일 대구성보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참석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대영)는 8일 대구성보학교 강당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결단식에는 김태훈 대구광역시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동섭 대구로타리클럽 회장과 종목단체 관계자, 학교장, 선수단, 지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출전 경과보고, 내빈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각오 발표, 대회기 전달, 격려금 및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 선서는 이룸고등학교 이자빈 학생과 성보학교 박민혁 학생이 대표로 낭독했으며, 박민혁 학생의 각오 발표 뒤 대회기가 전달되며 출전 의지를 다졌다. 대구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회에 12개 종목 173명(선수 82명, 임원 및 관계자 91명)을 파견한다. 지역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은 그간 훈련을 통해 다져온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펼친다.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이 2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현장 응원도 이어졌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00만 원,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은 200만 원의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고, 대구로타리클럽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수단 총감독인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학생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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