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대' 강다니엘, 28세에 군대가는 소감 "원래 19살에 가려고 했는데..."('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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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9일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는 2025년 군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28세의 나이에 군 복무에 나서게 된 강다니엘은 "드디어 간다"라는 말로 입대 소감을 대신했다.
이렇듯 소속사 문제로 강제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은 최근 새 앨범 'ACT'를 발매하는 건 물론 '살림남' '스테이지 파이터'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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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9일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오는 2025년 군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28세의 나이에 군 복무에 나서게 된 강다니엘은 "드디어 간다"라는 말로 입대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19살에 군대에 가려고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쳤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튕겨져 나왔다"며 관련 비화도 전했다.
지난 2019년 연예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나 17억의 사기 피해를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강다니엘은 "3개월간 집 밖에 나오지 않았다. 운동도 안하고 게임만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다 보니 살이 쭉쭉 빠지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렇듯 소속사 문제로 강제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은 최근 새 앨범 'ACT'를 발매하는 건 물론 '살림남' '스테이지 파이터'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단독콘서트 '2024 KANG DANIEL CONCERT [ACT]'로 팬들과 만날 예정.
이날 그는 "2년 전에도 장충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같은 곳에서 하게 되니 더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나아가 "지난 1년 3개월 동안 보컬적인 면을 많이 가다듬어서 팬 분들도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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