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률 95%라는 애견 카페의 정체

음료 맛, 인테리어 평가 리뷰는 하나도 없는 수상한 애견 카페 가봤습니다🐶

애견 카페는
손님이 반려견과 함께 입장하는 게 가능하고
그렇게 방문한 개들이 서로 교류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명 애카!)

그런데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이 애카는
리뷰 내용이 일반적인 애카와 다릅니다
이곳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스브스뉴스가 이곳을 아주 제대로 체험해 봤습니다


애견 카페는 손님이
반려견과 함께 입장하는 게 가능하고
그렇게 방문한 개들이 서로 교류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이 애카는
리뷰 내용이 일반적인 애카와 다릅니다

음료 맛,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는 거의 없고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거나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

이곳은 애카 겸!
유기 동물 보호소 겸 입양센터입니다

이전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 동물을
치료하고 보살피면서
입양을 주선하는 곳인데

공간 중 일부를 애카로 만들어
누구나 유기 동물을 편하게
만날 수 있게 한 겁니다

이현정
/ 다시사랑받개(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매니저
"(보통 동물보호센터는)
올라오는 공고 사진을 보고
그 아이의 입양 신청을 한 후에"

"그다음에 이제 아이를 데리러 갈 때
그때 처음 본다고 하는데"

"저희 센터는 (카페에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보고
행동이나 애들의 성격을 먼저 알아보고
입양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런 곳"

"(또) 유기견이라고 하면
편견이라는 걸 갖고 있잖아요"

"지저분하거나 많이 아프거나
아니면 성격이 많이 안 좋거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바꿔보기 위해서
저는 이런 카페를 만드셨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오신 분들이 간혹가다가
그러시는 분들도 있어요"

"‘정말 여기 있는 아이들이 유기견인가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대부분 많아요"

물론 일반적인 보호소처럼
봉사할 사람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좋은 뜻에 동참할 겸
스브스뉴스가 운영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75플래닛과
함께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떠나기 전★
참, 보호소에 기부할 헌 수건까지
야무지게 모았습니다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헌 수건이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쓰여
기부하면 도움이 되거든요

스브스뉴스가 방문한 날
유기견 두 마리가
이곳에 새롭게 입소했는데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온
두 친구 들어가는 중…

이날 미션은
1️ 새로 들어온(new!) 두 친구의 목욕
2️ 애카 홀 청소
3️ 산책
4️ 견사 청소까지
총 4가지였습니다

(참! 스브스뉴스가 모은 헌 수건은
봉사활동 시작 전, 잘 전달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봉사활동 시작!

리따 / 175플래닛
"목욕하자~(^^)
아이 기분 좋아! ❤"

"쓱싹쓱싹!
비누 거품 쓱싹쓱싹 해주세요!
너 너무 착하다!
목욕 너무 잘하네!"

순한 친구의 협조 덕분에
첫 번째 목욕은 약 15분 만에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그 시각, 바깥 홀
견사에서 리따와 첼시가
목욕에 열중하는 동안

바깥 홀에선 나머지 팀원들이
열심히 청소기를 돌리고
대걸레로 바닥을 닦았습니다

(견사에서 나가고 싶어
기다리는 친구들을 위해 속도 Up)

그사이 벌써
두 번째 친구의 목욕을 앞둔 리따와 첼시

두껍게 엉킨 털에 가려진 상태로 왔던
갈색 푸들이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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