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 매니저가 빌려준 돈, 10배로 갚아 20년 의리 지킨 47세 여배우, 데님룩

배우 윤세아가 클래식한 무드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윤세아 SNS

배우 윤세아가 심플하면서도 정제된 베이식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셔츠를 선택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롤업 된 소매로 포멀함 속에 자연스러운 무드를 더하며 세련된 미니멀룩을 완성했습니다.

하의는 진청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단순하면서도 균형 잡힌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데뷔 초 극심한 생활고 속에서 매니저에게 300만 원을 현금으로 건네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이후 10배로 갚고 대학원 등록금까지 지원한 사실을 밝혀 20년 우정의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윤세아 SNS
사진=윤세아 SNS
사진=윤세아 SNS
사진=윤세아 SNS
사진=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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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