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왕산해수욕장서 60대 물놀이 중 사망

황남건 기자 2024. 9. 16.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한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물놀이 중 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32분께 중구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민간 보트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물놀이 중 바다에 떠내려가는 튜브를 끌어오려고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인천 중구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 중구 영종도 한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물놀이 중 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32분께 중구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민간 보트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물놀이 중 바다에 떠내려가는 튜브를 끌어오려고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