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 확실

김미희 기자 2024. 10. 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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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현재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율은 64.99%로,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41.09%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이번 재선거는 민주당, 혁신당, 진보당 등 야권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이며 3파전을 형성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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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3파전 경쟁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16일 오후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현재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율은 64.99%로,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41.09%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이어 진보당 이석하 후보 31.12%,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26.11%, 무소속 오기원 후보 1.66%를 기록했다.

이번 재선거는 민주당, 혁신당, 진보당 등 야권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이며 3파전을 형성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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