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파리 지하철 댄스, 팬들 창피해 숨어있어” (컬투쇼)

이민지 2024. 9. 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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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프랑스 파리 지하철 댄스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화사는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촬영한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화사는 파리 지하철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나라도 어느 호선을 타면 이상한 분들이 있지 않나. 내가 파리에서 그런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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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마무 화사가 프랑스 파리 지하철 댄스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화사는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촬영한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화사는 파리 지하철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나라도 어느 호선을 타면 이상한 분들이 있지 않나. 내가 파리에서 그런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단소 살인마처럼 보일 수 있다"며 "그런데 카메라가 있으면 안 창피하다"고 밝혔다.

화사는 현장에 팬들이 없었냐는 질문에 "있었다고 하더라. 난 없을 줄 알고 했는데 숨어계셨다. 창피해서 아는 척 안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1위 공약으로 한국 지하철에서 춤추기를 약속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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