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화하지 마세요" 자식과 사이 좋은 부모들이 지키는 원칙 3가지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하신 적 있으시죠. "바쁠 텐데" 싶어 참았다가 서운함만 쌓이고요.

그런데 자식과 사이가 유난히 좋은 부모들에게는 공통된 원칙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매일 전화하지 않습니다

매일 걸면 안부가 아니라 확인이 됩니다. 자식은 못 받은 전화 한 통에도 죄책감을 느끼게 되죠. 주 1~2회로 줄이면 오히려 통화가 반가워집니다.

2. 걱정을 말로 다 옮기지 않습니다

"밥은 먹었냐"로 시작해 "그러다 병난다"로 끝나면 자식은 전화를 피하게 됩니다. 걱정은 마음에 두고 말로는 한 가지만 하세요. 그 절제가 대화를 이어지게 합니다.

3. 내 하루를 먼저 이야기합니다

묻기만 하면 취조가 되고, 내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됩니다. "오늘 어디 다녀왔다"는 말 한마디가 훨씬 편하게 들려요. 자식도 그제야 자기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럼 오늘은 뭘 해볼까요?

세 가지를 다 지키려면 전화가 숙제가 됩니다. 오늘은 딱 하나, 안부를 묻는 대신 내 하루를 먼저 이야기해보세요. 그 한마디에서 대화가 길어집니다.

자주 거는 전화보다, 받고 싶은 전화가 되는 게 먼저입니다.

출처 : '엄마 심리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