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롯데' 27살 투수 벌써 몇 번째인가, 또또또또 2군행…삼성 20살 외야수도 말소

이정원 기자 2026. 8. 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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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 LG 트윈스 경기. 롯데 정철원이 8회말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진용이 주루를 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살인적인 폭염으로 KBO리그가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가운데 8일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정철원을 2군으로 보냈다. 시즌 4번째 2군행 통보다. 2024시즌이 끝난 후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를 떠나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75경기 8승 3패 21홀드 평균자책 4.24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34경기 나와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 6.75에 머물고 있다.

7월 21일 다시 1군에 올라와 후반기 4경기를 소화했지만 평균자책 6.23에 그쳤다. 7월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실점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외야수 이진용을 내렸다. 이진용은 평택청담중-북일고 출신으로 2025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53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8월 4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데뷔 첫 1군 콜업의 꿈을 이뤘고, 이날 교체 출전을 통해 데뷔전까지 치렀다. 하지만 1군에서 더 있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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