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50까지 무너질 수 있다" 전문가가 경고한 최악의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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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000선을 내주며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제시한 5,150포인트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투자자들에게 큰 경각심을 주고 있다.

지수가 급락하는 조정장에서도 무조건적인 투매보다는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보유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변동성이 커진 증시 환경 속에서 이번 하락장의 핵심 내용과 향후 전망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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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8월 코스피의 변동 폭을 5,150에서 6,350포인트 사이로 전망하며, 5,150포인트를 지수가 내려갈 수 있는 최악의 마지노선으로 설정했다.

현재의 가격 조정 압력은 이미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평가되기에, 당장 보유 주식을 모두 매도하는 투매보다는 전략적 보유가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점진적인 계단식 저점 상승 과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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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다시 추세를 반전시킬 핵심 동력으로는 AI 및 반도체 밸류체인의 실적 성장과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전환이 꼽힌다.

특히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연준의 금리 인상 컨센서스가 기존 2회에서 1회 이하로 낮아질 경우 시장의 하락세가 진정될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의 견조한 2분기 실적 또한 향후 증시 반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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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막연한 불안감에 휩쓸려 매도하기보다 관망과 동시에 전략적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기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향후 8~9월에 확인될 경제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개선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장의 조정 기간을 거쳐 저점이 다져지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주목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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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정장은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 조정 과정의 일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무리한 대응보다는 기업 본연의 가치와 시장의 거시적 변화를 확인하며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투자 전략이 요구된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냉철한 판단을 이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