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진짜 리 신 보여준 캐니언, 젠지 3세트까지 승리... 세트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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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의 리신이 활약한 젠지가 대회 첫 경기 승리를 눈앞에 뒀다.
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3세트 블루 진영 G2 e스포츠는 나르-자르반 4세-빅토르-이즈리얼-렐을, 레드 진영 젠지 e스포츠는 크산테-리신-오리아나-미스포춘-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이어 캐니언의 리신을 앞세워 상대를 쫒아낸 젠지는 아타칸까지 순조롭게 챙겼고, 골드 격차를 7천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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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의 리신이 활약한 젠지가 대회 첫 경기 승리를 눈앞에 뒀다.
2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라켓 스테이지 1라운드 3세트 블루 진영 G2 e스포츠는 나르-자르반 4세-빅토르-이즈리얼-렐을, 레드 진영 젠지 e스포츠는 크산테-리신-오리아나-미스포춘-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젠지는 9분 탑에 모여 상대 원딜을 잡고 선취점을 올랐고, 이를 이어 유충까지 모두 챙겼다. 이어 추가로 킬을 기록한 젠지는 18분 듀로를 내주고 바텀 1차 포탑에 이어 전령을 활용해 미드 1차 포탑을 포함해 2킬까지 가져가며 상대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어 캐니언의 리신을 앞세워 상대를 쫒아낸 젠지는 아타칸까지 순조롭게 챙겼고, 골드 격차를 7천까지 벌렸다. 후속 교전에서도 승리한 젠지는 27분 1만 이상의 골드 격차를 벌린 후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고 세트 스코어 2대 1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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