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석·장성이, 아시아U20육상선수권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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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선수단이 아시아 20세 이하(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선전 중이다.
정준석(한국체대)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65m32를 던지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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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육상 선수단이 아시아 20세 이하(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선전 중이다.
정준석(한국체대)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65m32를 던지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정준석은 "국제대회 첫 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8월에 개최되는 세계U20주니어대회 대비 열심히 훈련해서 후회없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자 창던지기 1위는 70m29를 기록한 디판슈 샤르마(인도), 2위는 로한 야다브(인도)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장성이(포항시청)가 12m67을 뛰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장성이는 "지난해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에서 4위에 그쳐서 올해 대회를 대비 더욱 열심히 준비한 결과, 동메달을 획득해서 무척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성장 발판으로 삼아 꾸준히 기록을 경신해 나가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세단뛰기 1위는 13m33을 기록한 샤브카토바(우즈베키스탄), 2위는 13m01의 네스미카(스리랑카)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첫날 동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은지난해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포환던지기의 미래 박시훈(금오고등학교)이 대회 정상에 도전하며, 첫날 여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장성이(포항시청)가 여자 멀리뛰기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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