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수지, 손예진 다 있다!” 신인 여배우 사진 한 장에 난리 난 온라인

떠오르는 대세 배우 이은재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은재 SNS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로도 주목받는 그녀는, 사실 데뷔 전부터 유명한 SNS 스타였다는 사실!

수지, 설리, 한선화, 심지어 손예진까지… "누구 닮았네"라는 말이 늘 따라붙는 그녀, 대체 어떤 인물일까?

🎬 "웹드라마에서 연기 데뷔! SNS 스타에서 배우로 변신"

이은재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여주인공 김연두 역할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일진과 얽힌 평범한 여고생을 연기하며 신선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당시 "수지 닮은꼴", "설리 느낌 난다", "한선화 분위기"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단숨에 웹드 여신으로 등극했다.

사진=JTBC 제공

💜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정우성과 호흡! 연기 스펙트럼 확장

이은재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이후 멜로 장르로도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정우성(차진우 역)의 대학 동기이자 옛 연인 송서경의 20대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가슴 아픈 이별까지, 깊어진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이제는 진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이은재 SNS

📸 ‘경신여고 수지’의 탄생! 데뷔 전부터 이미 유명했던 그녀

이은재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경신여고 수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와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7년 조선대학교 공대에 입학했지만, 1학년을 마치고 휴학 후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굿맨스토리 제공

지역 스냅사진 모델로도 활약했고, 한때는 유튜버로도 활동했지만, 소속사 계약 후 배우 활동을 위해 모든 영상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청순미의 정석, 이온음료 CF까지 접수!

이은재의 청순한 이미지 덕분에 그녀는 연예계 ‘청순미’의 상징적인 자리인 이온음료 CF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 CF 이후에는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사진=포카리스웨트 CF

SNS 스타에서 배우로, 그리고 광고 모델까지! 이은재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가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는 "닮은꼴"이라는 수식어 대신, "배우 이은재"라는 이름 자체로 빛날 그녀. 연기, 광고, 비주얼까지 모든 걸 갖춘 그녀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사진=이은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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