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으로 먹으면 더 좋다" 겨울 제철 음식 궁합 5

사진=연합뉴스

#늙은 호박+팥

10~12월이 제철인 늙은 호박은 호박 종류 중에서도 소화흡수가 잘되며 면역력을 강화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늙은 호박은 팥과 함께 먹으면 좋다. 호박죽에 팥 알갱이를 넣는 이유이기도 하다. 함께 먹으면 호박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의 섭취를 증가시켜주고, 달콤한 맛도 높여준다.

사진=연합뉴스

#생굴+레몬

겨울이 제철인 굴은 차가운 계절이 되면 영양가와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대표적인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고 칼륨, 아연,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겨울철 생굴을 섭취할 때는 영양학적으로는 레몬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비린내가 적어지고, 레몬의 비타민C가 생굴의 철분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사진=연합뉴스

#유자+생강

유자는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여의 짧은 기간이 수확 기간으로 제철에 해당한다. 유자는 레몬의 3배 가량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소화촉진에 도움된다. 유자는 성질이 차가워 따뜻한 성질의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유자청을 담글 때 생강을 썰어 넣어주거나 유자차를 마실 때 생강편강 등의 간식과 함께 즐겨보자.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더덕+고기, 검은깨

겨울인 1월부터 봄인 4월까지 제철인 더덕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된다. 특히 돼지고기와 맛은 물론 영양상으로도 궁합이 잘 맞아 고기를 먹을 때 더덕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검은깨를 함께 섭취하면 더덕에 부족한 이로운 지방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 DB

#과메기+마늘, 해조류

과메기 마늘과 김, 다시마, 미역 등과 같은 해조류를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좋다. 과메기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마늘을 먹으면 이를 보충해 줄 수 있다. 해조류 또한 비타민을 채워주고 과메기의 비릿한 맛도 줄여줘 맛의 측면에서도 훌륭한 궁합이다. 특히 김의 향은 과메기와 잘 어울려 김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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