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복귀는 지능순…5천피 이끌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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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파죽지세로 4천 선을 뚫은 코스피의 다음 고지는 이제 5천 선입니다.
올 상반기 조선과 방산, 원자력이 끌었던 코스피는 현재는 반도체과 금융, 지주사가 이끌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랠리 속에서 어떤 업종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이어서 신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상승을 이끈 건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 코리아'였습니다.
외국인들은 국내 주식을 6개월 동안 22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전체 증시 순매수액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에 쏠렸고, SK하이닉스도 2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상단 전망은 연말까지 4,100포인트, 내년엔 4천 중후반까지 높아졌습니다.
[정해창 / 대신증권 연구원 : 기존에 나가던 연간 밴드도 계속 올려야 되는 상황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 2026년 상반기까지는 AI를 중심으로 한 이런 상승 모멘텀들은 중장기적으로 계속 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 목표가는) 4천 중후반 이상까지는 올릴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증시를 주도했던 조선과 방산, 원자력에 이어 하반기엔 반도체 사이클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반도체 외에도 연말까지 남은 기간 유망 업종으로 꼽히는 건 전력 설비와 관련된 기계 업종입니다.
AI 붐으로 반도체 사이클이 살아나면서 전력 수요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존 주도주인 조선과 원전 등을 아우르는 기계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 때문입니다.
[김재승 / 현대차증권 연구원 : 전력이나 원전 같은 것들이 포함되는 전반적인 기계 산업들 미국에서 이것을 결국에 필요로 하는 산업으로 보고 있거든요. 지주나 증권주도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상법 개정 등이 12월 말에 예정돼 있으니까요.]
다만 역대 최단기간으로 1천 단위를 돌파한 만큼 단기 조정에 대한 가능성은 경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Biz 신다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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