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스완지전 패배 후 '해이함' 질책..."우리 노팅엄 선수들 잠깐 너무 편안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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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선수들의 안일함을 질타했다.
일본, 스코틀랜드 리그 등을 거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부임했다.
이후 한동안 무적 신세였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9일 노팅엄에 부임하며 EPL 복귀를 알렸다.
영국 'BBC'는 이 경기를 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직전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해고됐던 그의 축구 스타일을 다시 꺼내려는 징후를 보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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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선수들의 안일함을 질타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스완지 시티에 2-3으로 패했다.
이 날 스완지에서는 엄지성이 선발로 출전했고 전반 6분과 22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후반 23분에는 코너킥으로 캐머런 버지스의 헤더골을 도와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엄지성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골에 관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약했다.
반면, 노팅엄은 전반 이고르 제수스가 두 골을 넣어 흐름을 잡는 듯 보였지만, 후반전에 급격하게 역전당하며 탈락을 면치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의 결정력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마무리를 지었어야 했다. 기회가 충분히 있었지만 몇몇 판정도 우리 편은 아니었다"며 실망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일본, 스코틀랜드 리그 등을 거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부임했다. 부임 초 공격적인 축구로 호평받았지만 이후 선수단의 대거 부상 등 문제점이 속속들이 떠올랐다. 24-25시즌에 접어들자 리그 성적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전례없는 성적인 리그 17위, 강등권 직전까지 떨어지며 팬들의 원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17년 만의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팀에 선사하고 떠났다. 토트넘에 여러 의미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셈이다.
이후 한동안 무적 신세였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9일 노팅엄에 부임하며 EPL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노팅엄에서의 출발은 쉽지 않았다. 13일 아스날전부터 0-3으로 완패하며 시작했고 EFL컵에서도 스완지에 일격당하며 쓴 잔을 마셨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이 좀 안일해졌던 것 같다. 경고 신호를 진작 알아챘어야 했다"며 "선수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경기가) 끝날 수 있을거라 여겼겠지만 결국 대가를 치렀다. 우리는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은 우리가 컵 대회에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걸 놓친건 크게 실망스럽다. 하지만 이 결과로 모든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걸 잘 안다"고 덧붙였다.
영국 'BBC'는 이 경기를 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직전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해고됐던 그의 축구 스타일을 다시 꺼내려는 징후를 보인다"고 평했다. 하지만 스완지는 승부차기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며 경기를 뒤집어버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를 두고 "우리가 이 상황을 더 잘 버텼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정말 발전해야 할 시기에 컵 대회에서 탈락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팅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5-26시즌 EPL 경기를 이어간다.
사진=연합뉴스,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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