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급인데 2,700만 원?” 5월에 반드시 사야하는 '국민 세단'의 정체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5월을 맞아 전 차종에 걸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H-Super Save’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중형 세단 쏘나타도 200만 원의 기본 혜택이 적용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연계 할인도 더해져 차량 구매 이력이 많은 고객에게는 최대 4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나 현대 중고차를 처분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트레인드-인 프로그램으로 50만 원을 더 할인받는다.

직업군·법인·택시 대상 맞춤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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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사 등 특정 직업군을 위한 ‘MY HERO’ 프로모션은 30만 원의 별도 할인이 제공되며,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은 10만 원,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20만 원까지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의 직업이나 상황에 맞춘 다채로운 조건이 할인의 폭을 키운다.

연비도 실속도 모두 잡은 중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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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2.0 가솔린 모델은 2,788만 원부터 시작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232만 원에 형성돼 있다. 공인 연비는 하이브리드 기준 최대 19.4km/L로, 유지비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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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리도 3.8~4.0% 수준으로 조정 가능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프로모션과 할부를 결합할 경우, 쏘나타를 실질적으로 2천만 원대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달,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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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중형 세단 시장 내 점유율 강화를 노린다.

다양한 조건별 혜택과 뛰어난 연비 성능을 동시에 갖춘 쏘나타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할인은 5월 한 달간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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