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율암동 섬유공장서 화재..큰 불길은 잡아(2보)

김정화 2022. 10.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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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 공장 내 지게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게차에서 발화한 불이 공장과 2층으로 연소 확대됐고 공장 근로자들은 전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차량 60여대, 인원 20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5시8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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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1일 오후 2시37분께 대구시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2022.10.01.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구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 공장 내 지게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게차에서 발화한 불이 공장과 2층으로 연소 확대됐고 공장 근로자들은 전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1일 오후 2시37분께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다. 2022.10.01.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헬기 등 차량 60여대, 인원 20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5시8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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