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기성용 부재' 느껴지는 서울, 부족한 3선 자원으로 울산 상대 승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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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의 부상으로 3선 자원 수가 부족한 FC서울이 홈에서 울산HD를 상대한다.
FC서울은 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울산HD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3선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은 대구전 황도윤·정승원을 3선 조합으로 사용했지만, 정승원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천전 황도윤·이승모가 선발로 나섰고, 최준이 교체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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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기성용 이적에 아쉬움 느껴

(MHN 최준서 인턴기자) 선수단의 부상으로 3선 자원 수가 부족한 FC서울이 홈에서 울산HD를 상대한다.
FC서울은 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울산HD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9승 10무 7패(승점 37)로 5위, 울산은 9승 7무 10패(승점 34)로 7위에 올라있다.
서울은 3선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4-4-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서울은 최근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면서 3선에서 이승모, 황도윤, 류재문 등이 활약한다. 그러나 지난달 류재문이 부상을 당해 단 2명만 남았고, 김기동 감독은 정승원, 최준을 3선으로 활용하며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주전 센터백이었던 김주성의 이적으로 변화를 맞이한 서울은 후방 미드필더의 수비 라인 보호 역할 또한 중요해졌다. 그러나 서울은 김주성 이적 후 치른 2경기에서 대구FC에 2실점, 김천상무에 6골을 먹히며 2경기에서 8실점을 했다.
서울은 대구전 황도윤·정승원을 3선 조합으로 사용했지만, 정승원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천전 황도윤·이승모가 선발로 나섰고, 최준이 교체로 투입됐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상황이 다르다. 우측 풀백을 담당하는 박수일이 지난 김천전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대 얼굴을 발로 가격했고, 연맹의 상벌위원회 결과 2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다. 박수일의 빈자리를 최준이 채워야 한다.

따라서 현재 3선 자원이 황도윤, 이승모만 남았다. 황도윤은 최근 친선 경기를 소화하면서 많은 경기를 뛰었고, 2023년 데뷔해 풀타임을 치르는 시즌이 올해가 처음이다. 그만큼 체력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추가로 중원에서 뛸 수 있는 박장한결이 있지만, 박장한결은 지난 라운드 교체 출전으로 K리그1 데뷔전을 가졌고, 수비보다는 공격에 더 강점을 가진 선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팬들은 기성용의 빈자리를 더 깊게 체감하고 있다.

이번 경기 서울은 공격진에서도 부재가 있다. 문선민과 클리말라가 부상을 당했고, 캡틴 린가드가 경고 누적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긍정적인 점은 여름에 영입한 안데르손이 김천전 서울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을 선임해 변화를 준 울산은 첫 경기에서 제주 SK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지난 주말 수원FC에 2-4로 패배했다. 울산은 서울에 70승 60무 52패로 전적에서 앞서 있다. 그러나 지난 7월에는 0-1의 결과로 맞대결에서 7년 만에 패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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