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8살 연하 강호선 “누나가 좋아” 고백에 눈물 펑펑(여배우의 사생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경이 강호선의 고백에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이수경은 감동한 듯 눈물을 펑펑 쏟았고, 강호선 역시 눈물을 훔치며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느껴져서 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이후로도 이수경의 눈물은 잦아들지 않았고, 강호선은 "이럴 때 보면 동생 같고 아기 같다"며 이수경을 안아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수경이 강호선의 고백에 눈물을 쏟았다.
9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하루 종일 이수경만을 기다렸던 '원조 운명남’ 강호선이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선은 이수경과 술을 마시던 중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며 평소와 다른 저돌적 플러팅을 했다.
이어 "나에게 관심 좀 가졌으면 좋겠다.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강호선은 대답하면서 알아가는 사람인데 그쪽은 질문을 안 한다. 그걸 이해하는 데에 이틀이 걸렸다"고 말했다.
또 강호선은 "나는 솔직히 말해 누나가 좋다. 부담 주기 싫어서 말하자면, 연인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누나가 좋다"고 저돌적인 고백을 했다.
이에 이수경은 감동한 듯 눈물을 펑펑 쏟았고, 강호선 역시 눈물을 훔치며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느껴져서 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이후로도 이수경의 눈물은 잦아들지 않았고, 강호선은 "이럴 때 보면 동생 같고 아기 같다"며 이수경을 안아줬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김혜수 숨멎 수영복 자태, ‘볼륨감+11자 각선미’ 비현실적 비주얼
- 복귀 앞둔 이나은, 이강인 열애설 겨우 벗어났는데…곽튜브 논란에 또 시끌[종합]
- 건강 우려 김수미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거야” ‘회장님네’ 마지막 인사 [결정적장면]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고백 후 美 여행 “한국 안 돌아갈래”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