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동점골’ 우에다, 일본 구했다…파라과이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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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이 한국의 두 번째 평가전 상대인 파라과이와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일본은 10일(한국시간)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와 2-2로 비겼다.
일본은 다시 추격전을 벌였지만 파라과이의 단단한 수비벽에 고전했다.
결국 일본은 종료 직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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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poctan/20251010215847236rrwp.jpg)
[OSEN=우충원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한국의 두 번째 평가전 상대인 파라과이와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일본은 10일(한국시간)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파라과이와 2-2로 비겼다.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끌려가는 흐름 속에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초반 흐름은 파라과이가 잡았다. 전반 12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미구엘 알미론이 다미안 보바딜라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일본 수비가 순간적으로 라인을 정비하지 못한 틈을 파고든 완벽한 장면이었다.
일본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오가와 고기가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흐른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후반에도 파라과이가 먼저 앞서갔다. 후반 19분, 디에고 고메스가 문전 앞에서 혼전 끝에 재차 골망을 흔들며 2-1로 리드를 되찾았다. 일본은 다시 추격전을 벌였지만 파라과이의 단단한 수비벽에 고전했다.
결국 일본은 종료 직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우에다 아야세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극적인 2-2 무승부를 완성했다. 일본은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poctan/20251010215848494gadj.jpg)
한편 일본은 오는 14일 브라질과 맞붙는다. 브라질은 한국을 5-0으로 대파하며 막강한 화력을 입증한 만큼, 일본에게는 전력을 점검할 절호의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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