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유일하게 좋아했다는 15세 연하의 여자 가수
조회수 2022. 9. 2. 08:50
소유진을 배우나 백종원의 아내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그녀는 가수 시절 '파라파라 퀸'으로 날렸었습니다.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컨셉이 잘 어울렸는데요. 2001년 혜성처럼 등장했고 댄스 실력과 여돌 못지 않은 과즙미와 패션 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눈에 띄는데요. 깜찍한 표정 하며 요즘 걸그룹 뺨치는 댄스까지 선보여 이목을 끌었죠.
몇 년 전부터 방송에서 자신의 무대를 재현하기도 하며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한 방송에서 백종원이 아내의 '파라파라 퀸'이야기를 하면서 또다시 화제에 올랐습니다.
당시 김희철이 노동요로 부르던 노래 '파라파라 퀸'이었고, 어떻게 이 노래를 아냐고 묻자 일할 때 나오던 곳이라고 답했죠.
그러면서 결혼 전 노래방에서 있던 일화를 들려주었는데요. 소유진이 노래를 못했다며 아내 디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 노래만 희한하게 잘해서 알고 보니, 본인 노래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두 사람은 15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였는데요. 당시 소유진의 부모님 나이차가 30살이 났기에 개방적으로 봐주였다는 후문입니다.
현재까지도 너무나 알콩달콩한 세 자녀와의 일상 모습까지 완벽한 연예계 대표 부부입니다.
한편, 소유진은 한 예능에 출연해 삼 남매 교육 비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얻었는데요. 연극 '82년생 김지영'에도 도전해 김지영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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