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경미, 송편 빚다 또 옥신각신 “다 어지르고 누가 치워”(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이 아내 김경미와 또 한 번 '옥신각신' 케미를 선보인다.
9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1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57세 꽃대디' 신현준이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 9세 첫째 민준, 7세 둘째 예준, 4세 막내딸 민서와 함께 송편을 빚으며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현준이 아내 김경미와 또 한 번 ‘옥신각신’ 케미를 선보인다.
9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1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57세 꽃대디’ 신현준이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 9세 첫째 민준, 7세 둘째 예준, 4세 막내딸 민서와 함께 송편을 빚으며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신현준은 하루종일 집에서 ‘열일’하는 아내와 달리, ‘천하태평’ 바이브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일상을 보여줘 마치 ‘개미와 베짱이’ 같은 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터. 이날도 그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집에서 송편을 만들어 먹은 적이 없다”며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깜짝 제안하고, 아내는 “그냥 사서 먹자. 그거 다 어지르고 누가 치워?”라며 한숨을 팍팍 쉰다. 그럼에도 신현준은 “민서의 촉감놀이에 좋아. 다 같이 치우면 되지~”라며 각종 재료를 거실에 늘어놓는다.
하지만 신현준은 각종 재료의 쓰임새도 제대로 몰라 엉뚱한 발언을 늘어놓고, 이에 아내가 ‘송편 빚기’를 진두지휘해 첫째 아들 민준이와 송편 반죽을 만든다. 반면 신현준은 막내딸 민서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송편 셀카’에 열중해 ‘같은 공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진난만하게 송편 놀이에 빠져 있던 신현준은 잠시 후, ‘하트 반죽’을 만들어 “내 마음이야~”라면서 아내에게 건넨다. 김경미가 과연 남편의 갑작스런 ‘송편 프러포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여곡절 끝 송편이 찜기에 들어간 가운데, 아내는 난장판이 된 거실 뒷정리를 혼자 한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은은 “어떡해, 이거 너무하다”라며 한숨을 쉬고, 예준이는 잔뜩 지쳐 보이는 엄마에게 “엄마, 이 다크서클 뭐야?”라고 물어 ‘웃픔’을 자아낸다. 이후 추석 기분을 제대로 내기 위해 한복으로 갈아입은 신현준네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송편을 맛본다. 그러던 중, 신현준은 “너희들 한복은 다 새 것이지만, 엄마와 아빠의 한복은 11년 전 결혼식 때부터 입던 거야”라며 옛 추억을 소환한다. 이를 들은 두 아들은 “그런데 엄마-아빠는 맨날 싸우면서 왜 결혼했어?”, “다시 태어나도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고 예리하게 물어 신현준-김경미를 당황케 한다. 과연 이에 대해 김경미가 어떤 답을 들려줄지 이날의 ‘송편 빚기’ 결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고백 후 美 여행 “한국 안 돌아갈래”
- ‘새벽 2시’ 신현빈♥문상민, 아찔한 침대 키스…애틋 달달 로맨스 시작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김혜수 숨멎 수영복 자태, ‘볼륨감+11자 각선미’ 비현실적 비주얼
- 손나은 “연기력 논란? 다양한 반응 겸허히‥‘가족X멜로’로 자신감↑”[EN: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