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이것’ 있다면 당장 병원 가야 합니다!

1. 색이 검거나 자주색으로 변함.
-말초혈관질환 또는 괴사 위험

발바닥에 검은 반점이나 자주색 멍처럼 보이는 색 변화가 생겼다면, 이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말초혈관질환(PAD)이나 당뇨성 족부 궤양이 진행되면,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조직이 썩는 괴사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이면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하며, 색이 변한 부위가 딱딱해지거나 통증 없이 진행되면 절단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2. 상처가 낫지 않고 진물이나 고름.
-당뇨병성 족부염 주의

작은 상처 하나가 몇 주가 지나도 낫지 않고, 고름, 진물, 붓기, 열감이 동반된다면 세균 감염이나 당뇨병성 족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발에 생긴 상처는 통증을 못 느껴 방치되기 쉽고, 감염이 깊게 퍼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단순 소독으로 해결되지 않고 정맥 주사 항생제나 절개 배농, 심한 경우 절단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할 수 있어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3. 발바닥 감각이 무디거나 찌릿한 느낌 지속.
-말초신경병증 경고

발바닥에 모래가 깔린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감각이 무뎌지는 현상이 느껴진다면 이는 말초신경병증의 대표 증상입니다.

특히 당뇨병이 원인이 되는 당뇨성 신경병증은 말초신경부터 침범해 발바닥 감각이 사라지거나, 통증이 밤에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진행되면 근육 위축, 균형감각 저하, 낙상 위험까지 초래될 수 있으므로 빠른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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