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행운의 홀인원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 부상'…올해 홀인원 2개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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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안산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규민(25)은 대회 첫째 날인 12일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7,29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8번홀(파3. 163야드)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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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안산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규민(25)은 대회 첫째 날인 12일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7,29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8번홀(파3. 163야드)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
무엇보다 해당 홀에는 KCC오토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E200 EV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있어 기쁨이 더했다.
이규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40미터 정도를 보고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는데 느낌이 좋았다. 공이 그대로 굴러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이규민은 "8번홀에서 '누군가 홀인원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될 줄은 몰랐다. (공이) 들어가자마자 차량 생각부터 났다. 기분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민은 지난달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5번홀(파3. 202야드)에서 개인 통산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5시즌 두 번째 홀인원이다.
가장 최근 한 시즌에 두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2024시즌 옥태훈(27)이다.
이규민은 이날 홀인원에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추가해 1언더파 71타를 써내면서 공동 69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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