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는 2025년 데뷔 14주년을 맞아 아시아 투어를 성료하고, 기념 싱글 'Tap Clap(탭 클랩)'을 발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NoNoNo', 'Mr. Chu', 'LUV', '1도 없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8년째 완벽하게 비밀연애해서 걸리지 않았던 탑연예인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본명 송주영·39)는 8년간의 열애 사실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윤보미가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2016년 앨범 ‘핑크 레볼루션’에 수록된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라도가 작업한 것이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알렸습니다.

2017년에도 ‘FIVE’로 음악방송 6관왕, 2018년에는 8년 차에도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던 이 시기에도 그룹의 인기멤버이자 메인댄서로 연애사실을 들키지 않았습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39·송주영)가 열애를 인정하며 윤보미와 라도의 열애는 축하를 받았습니다.

라도는 K팝 대표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TT' '팬시', 청하의 '벌써 12시' 등을 작곡해 히트곡메이커에 올랐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보미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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