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0VKpmb4IHI&t=244s
한국에서 처음 겪은 이별, 그리운 제2의 고향 보광동 사실 타하니 가족은 신림동으로 이사 오기 전, 13년 동안 이슬람 타운이 형성된 보광동에서 살았다. 하지만 한남 뉴타운 재개발로 보광동 주민들은 살던 곳을 떠나야 했고 타하니 가족 역시, 익숙한 동네와 이별해야 했다. 주말을 맞아 보광동을 찾은 가족은 폐허가 된 정든 집을 바라보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정든 보광동과의 이별은 고향을 떠나는 슬픔과 같았던 가족, 심지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진짜 한국을 마주하며 어려움을 겪기까지... 고향과 같은 보광동을 떠나며 타하니 가족이 마주한 현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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