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포 이미지하면 이렇게 남자답고 듬직한 이미지로 묘사되는데
실상은 정반대였음


실제 이미지는 꽃미남 그 자체였음
"여포는 자신의 외모에 잔뜩 신경을 썼는데, 정원(丁原)의 부하로 있을 때는 “머리카락을 금관으로 묶고, 몸에는 화려한 문양을 수놓은 백화전포(百花戰袍)를 입고, 그 위에 사자머리 버클을 한 혁대로 치장한 갑옷을 걸쳤다.”
"동탁(董卓)에게 몸을 맡긴 뒤에는 ‘명품’을 더욱 더 맹목적으로 밝혔는데, 중국 4대 미녀의 한 사람인 초선(貂蟬)조차 한 눈에 마음이 흔들렸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했다고 한다."
"유비는 정원과 동탁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다. 유비 자신도 이를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자기도 여포를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포는 정말이지 너무 잘 생겼다. 미모만 놓고 보자면 완벽에 가까웠다. 거기에 막강한 무예를 겸비했으니.
완벽한 미모는 상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그런 사랑은 대개가 맹목적이고 일방적이다.
유비는 누구든 여포를 얻으면 그에게 빠지고 말 것임을 잘 알았다."

실제 이미지는 차은우 같은 스타일이었던 거임 ;;
저러니까 초선이 뻑이 가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