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X전지현 ‘군체’ 30초 예고편 공개…극장가 구세주 될까
하경헌 기자 2026. 1. 6. 09:01

연상호 감독, 전지현 주연의 영화 ‘군체’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베일을 벗었다.
올해 극장가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군체’는 6일 30초 분량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연상호 감독이 스크린을 통해 펼칠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부터 ‘얼굴’ 그리고 넷플릭스 ‘지옥’ 시리즈 등을 통해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연상호 감독은 영화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 스타 캐스팅을 완성했다.

영화의 예고편은 연말 극장가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됐다. 감염자들과 함께 빌딩에 고립된 생명공학자 권세정(전지현)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사건의 중심에 선 서영철(구교환)의 의뭉스러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이어간다.
여기에 몸을 던져 감염자들에 맞서는 빌딩 보안 담당자 최현석(지창욱), 의문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는 공설희(신현빈), 위기 앞에 놓인 최현희(김신록), 혼돈 속 두려운 표정의 한규성(고수)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스쳐 간다.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는 올해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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