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24일) 큰 일교차로 출근길 ‘쌀쌀’…전국 대체로 맑음

김동용 기자 2024. 9.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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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뚝 떨어져 출근길은 쌀쌀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1℃, 낮 최고기온은 23~29℃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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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10~21℃, 최고기온 23~29℃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뚝 떨어져 출근길은 쌀쌀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1℃, 낮 최고기온은 23~29℃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남권 해안과 제주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1.0~3.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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