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역세권 유통상업용지 용도변경안 부결
홍우표 2024. 9. 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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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유통상업용지에 대한 용도변경안이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청주시는 그동안 4차례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지만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았고 도시계획위 또한 이를 이유로 부결 의견을 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달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합의안이 도출되면 도시계획위를 다시 열어 심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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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유통상업용지에 대한 용도변경안이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오송역세권조합은 유통상업용지 4만7백86㎡ 부지에 대형 쇼핑몰 유치가 여의치 않자 주상복합을 건립할 수 있는 일반상업용지로의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는데 조합원간의 찬·반이 엇갈린 상태입니다.
청주시는 그동안 4차례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지만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았고 도시계획위 또한 이를 이유로 부결 의견을 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달 새로운 조합장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합의안이 도출되면 도시계획위를 다시 열어 심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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