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시언 쌈디, 트와이스 LIKEY 멘붕→받쓰 포기[어제TV]

뉴스엔 2019. 12. 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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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88회만에 최초로 받쓰를 포기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이시언과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출연했다.

이시언과 사이먼 도미닉뿐만 아니라 '놀토' 멤버들도 역대급 고난도 문제에 한숨을 쉬었다.

이에 이시언은 "지금까지 포기한 적 없냐. 왜 우리가 왔을 때 포기하냐"고 당황해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포기해야 한다. 이게 되냐"고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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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88회만에 최초로 받쓰를 포기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이시언과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는 친구 특집으로 진행됐다. MC 붐은 "오늘부터 3주 동안 친구 특집이다. 박나래와 넉살이 친구 데리러 마중 나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 친구 이시언, 넉살 친구 사이먼 도미닉이 등장했다. 이시언과 사이먼 도미닉은 자신의 친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박나래는 항상 자랑거리인 친구다. 너무 의리도 있고 착하다. 누나 같을 때도 있고 동생 같을 때도 있다"고 대답하다가도 "써준 대로 한 거다"고 덧붙이며 재치 있는 입담도 드러냈다. 사이먼 도미닉은 "넉살이 방송을 잘해서 모를 수도 있지만 랩을 되게 잘하는 친구다"고 칭찬했다.

첫 번째 문제는 트와이스 'LIKEY'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걸그룹 음악 자주 듣냐"는 붐의 질문에 "당연히 자주 듣는다. 난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사람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이먼 도미닉은 멘붕(멘탈 붕괴)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이먼 도미닉은 "뭐고?"라며 당황함을 표했고 받쓰판에 '지쳤어' 세 글자를 적었다.

이시언과 사이먼 도미닉뿐만 아니라 '놀토' 멤버들도 역대급 고난도 문제에 한숨을 쉬었다. 멤버들은 2차 시도에도 글짓기를 하며 억지스러운 답을 적었고 "아예 안 들린다"고 토로했다. 붐은 "제작진이 포기하고 간식으로 가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고 말한 뒤 제작진과 긴급회의를 들어갔다.

이어 붐은 "제작진이 1+1 힌트를 준비했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초성, 한 글자 힌트에도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붐은 "크리스마스니까 힌트가 리필됐다. 전체 띄어쓰기도 보여줄 테니까 한 글자도 고르고 다 같이 해보자. 여러분이 원하는 선물을 쏘겠다"며 모든 힌트를 다 제공했다.

김동현은 "이참에 전체 초성 한 번 하면 안되냐"고 소리쳤고 붐은 "전체 초성은 포기해야 가능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포기한 적 없다"고 알렸다. 이에 이시언은 "지금까지 포기한 적 없냐. 왜 우리가 왔을 때 포기하냐"고 당황해했고 사이먼 도미닉은 "포기해야 한다. 이게 되냐"고 고개를 내저었다.

다시 이시언은 "처음 포기하는 거면 영광스러운 거 아니냐"고 긍정적 면모를 보였고 박나래는 "이시언은 너무 긍정적이다"고 슬픈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놀토' 멤버들은 두 손을 들고 "포기"라고 외친 뒤 전체 초성 힌트를 얻었다. 갈비찜은 먹지 못했지만 정답을 맞히며 의욕을 다시금 다졌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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