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J열매 폭로전' 우창범, 소속사 떠났다..버뮤다 해체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우창범이 BJ열매와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버뮤다가 해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우창범은 최근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우창범은 그룹 백퍼센트에서 활동하다 2016년 9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그는 2017년 6월, 버뮤다에서 유라는 예명으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그러나 버뮤다는 멤버들의 입대 문제가 생기면서 2018년 2월 낸 EP앨범 '이별이더라'를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대해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창범과 이미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창범은 더이상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이 아니다. 버뮤다도 작년 말쯤 해체돼 다들 뿔뿔이 흩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우창범은 2일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BJ열매가 다른 BJ 2명과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고 주장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에 분노한 BJ열매는 사실이 아니라며 우창범과 나눈 메신저 대화방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우창범이 성관계 영상을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며 "그 단체방이 일명 '정준영 카톡 단체방'"이라고 폭로했다.
양측은 계속해서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우창범은 "열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친다. 내가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라고 했고, BJ 열매는 "폭로할 내용이 많다. 투명한 공개를 위해 증거들을 실명 공개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팩트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2차 폭로를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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