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새 주인공은 흑인 女배우 라샤나 린치

박준우 기자 2019. 7. 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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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007 요원에 흑인 여성이 캐스팅됐다.

또 "여자 007 요원은 성적으로 새로운 캐릭터지만 이 젊은 흑인 여성이 현명하게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린치가 새 007이 됨에 따라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를 시작으로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대니얼 크레이그 등 백인 남성으로 이어져 온 007 계보를 흑인 여성이 잇는 파격이 이뤄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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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25번째 작품‘본드 25’

새로운 요원 ‘노미’역 연기

‘제임스 본드’는 중간에 퇴임



‘캡틴 마블’서 램보役 출연

새 007 요원에 흑인 여성이 캐스팅됐다. 25번째 시리즈 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주인공 교체가 이뤄졌다.

1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월 크랭크인한 새로운 007 시리즈 영화 ‘본드 25’에서 영국 배우 라샤나 린치(사진)가 새로운 007 역으로 캐스팅됐다. 린치는 기존 007인 제임스 본드가 은퇴하며 그로부터 요원 자리를 물려받는 ‘노미’ 역할로 등장한다. 영화 관계자는 “본드는 그동안 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마초 캐릭터로 여성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그와 함께 잠자리하려고 하지 않는 똑똑한 흑인 여성과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자 007 요원은 성적으로 새로운 캐릭터지만 이 젊은 흑인 여성이 현명하게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린치가 새 007이 됨에 따라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를 시작으로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로스넌, 대니얼 크레이그 등 백인 남성으로 이어져 온 007 계보를 흑인 여성이 잇는 파격이 이뤄지는 셈이다. 소식통은 “영화 팬들이 팝콘을 쏟을 만큼 놀랄 뉴스”라고 밝혔다.

라샤나 린치는 2007년 드라마 ‘더 빌’로 데뷔했고 2012년에는 ‘패스트걸스’로 스크린에도 진출했다. 올 3월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에 마리아 램보 역으로 출연해 브리 라슨과 호흡을 맞췄다. ‘본드 25’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빌런 역의 라미 말렉 캐스팅에 이어 매들린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Q 역의 벤 위쇼, M 역의 랄프 파인즈, 이브 머니페이 역의 나오미 해리스, 펠릭스 라이터 역의 제프리 라이트가, 태너 역의 로리 키니어가 전편에 이어 등장한다. 영화는 2020년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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