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허니문 베이비, 내년 1월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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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사실을 밝히며, "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다.
임신 소식을 알린 정지원 아나운서는 올 연말 출산휴가를 떠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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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사실을 밝히며, “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다. 특히 시아버지가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임신 소식을 알린 정지원 아나운서는 올 연말 출산휴가를 떠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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