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텐] '2019 청춘, 커피 페스티벌'을 불태워버린 래퍼 기리보이&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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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기리보이와 스윙스가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19 청춘, 커피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음악 공연, 토크 콘서트, 커피 29초 영화제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명 커피 브랜드의 독립 카페 및 각종 체험 이벤트로 가득 찼다.
기리보이는 '호구'를 처음으로 '키보드', '빈집', 등의 노래로 감미로운 공연을 선보이다 '예쁘잖아'로 신나는 무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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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래퍼 기리보이와 스윙스가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2019 청춘, 커피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음악 공연, 토크 콘서트, 커피 29초 영화제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명 커피 브랜드의 독립 카페 및 각종 체험 이벤트로 가득 찼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리보이와 스윙스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 껏 끌어올렸다. 기리보이는 ‘호구’를 처음으로 ‘키보드’, ‘빈집’, 등의 노래로 감미로운 공연을 선보이다 ‘예쁘잖아’로 신나는 무대를 시작했다. 당일 발매했던 신곡 ‘호랑이 소굴’의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스윙스가 ‘Red sun’을 부르며 등장했다. 스윙스는 자신의 노래 말고도 자신의 소속사인 ‘저스트뮤직’의 다른 래퍼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무대 도중 스피커를 밟고 올라가는 등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나오자 기리보이와 스윙스는 함께 공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Rain shower(remix)’와 ‘119(remix)’, ‘flex’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두 사람의 노래를 따라 불렀고,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관객들과의 호흡을 놓지 않았다. 두 사람의 공연으로 ‘2019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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