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앞 차은우 행세 (첫방)[종합]

조혜진 기자 2019. 7. 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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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혔다.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에서 구해령(신세경)은 자신의 오라버니에게 "신부수업 받기 싫다. 혼인도 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구해령은 곧장 얼굴을 숨겼고, 이림 역시 "낭자?"라며 뜻밖의 인물이 자신의 행세를 하는 것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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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혔다.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에서 구해령(신세경)은 자신의 오라버니에게 “신부수업 받기 싫다. 혼인도 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어 구해령은 “하루 종일 서책도 읽고, 신기한 물건 있으면 뜯어보고, 오라버니와 가끔 술동무도 하면서. 이렇게 재밌게 살면 안 됩니까”라고 했다. 하지만 그의 오라비는 급하게 쫓기듯 가게 하지 않기 위해 자시에게 맞는 지아비를 찾으라고 했다. 이후 도성 안으로 불량한 서책이 돌아다닌다며, 이를 없애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그러자 구해령의 오라비는 구해령의 혼인을 서둘렀다.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은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 매화로 이중생활을 했다. 그는 궐 밖으로 나가 자신의 소설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싶어 했다.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자 이진(박기웅)은 몰래 나가려던 이림을 발견, 그가 궐 밖으로 나서는 것을 허락했다.

세책방을 찾은 이림은 자신의 책을 재밌게 보는 이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미소를 보였다. 그는 세책방에서 구해령(신세경)을 보고 첫눈에 반해 다가갔다. 하지만 구해령은 이림의 책을 보며 하품했고, 구해령은 매화가 좋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 하는 이림에게 하나씩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해령은 “돈 벌자고 이런 글을 내 놓는 염치도 없는 인간 양심이 있으면 절필을 해야지. 제 의견은 이 정도다”라고 말한 뒤 먼저 자리를 떠났다.


이에 이림은 구해령을 쫓았다. 이림은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고 했다. 돼지의 눈엔 돼지만 보이는 법. 매화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그대가 아름다움을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구해령은 “천의무봉이라는 말이 있다. 선녀의 옷에는 바느질 자국이 없는 법.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이지 기교를 부려 억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선비님이 이런 식으로 수상하게 굴수록 선비님이 매화는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말한 뒤 도도하게 떠났다.

한편 구해령은 앞서 자신의 물건을 소매치기한 소년이 왈짜패 두목(이종혁)에게 고통 받고 있는 것을 구하려했다. 하지만 소년이 왈짜패 두목에게 노비로 팔린 것을 확인하고 그를 보내줄 수밖에 없었다.

그 왈짜패들은 매화를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계획을 세웠다. 매화를 찾지 못한 이들은 매화 대신 매화 행세를 할 사람을 찾았고, 구해령에게 이 일을 제안했다. 구해령은 단칼에 이를 거절했지만 아이의 노비 문서를 없애주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이며 매화 행세를 하기로 했다.

이후 매화 행세를 하던 구해령은 독자들과의 서명회에서 진짜 ‘매화’ 이림과 마주했다. 가림막을 들추고 자신의 정체를 확인시킨 이림은 “제 이름 매화라고 적어주시겠냐”고 했다. 이에 구해령은 곧장 얼굴을 숨겼고, 이림 역시 “낭자?”라며 뜻밖의 인물이 자신의 행세를 하는 것에 놀라워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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