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 조진웅→김슬기, 극장에서 신명나게 놀아보세! [DA:현장](종합)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광대들 : 풍문조작단’ 언론시사회에는 김주호 감독과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 윤박이 참석했다.
김주호 감독은 “이번 작품은 과감한 시도를 해봤다. 음향, 비주얼 등 기존 사극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있었다. 드라마도 중요했지만 관객들이 시각적, 청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장면을 주요하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했던 배우들은 내가 하길 원했던 배우들였다. 게다가 팀워크도 좋아서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영화는 세조실록에 적힌 40여건 이상의 어마어마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록들을 토대로 만들었다. 김주호 감독은 “순서에 맞고 가장 점진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토대로 영화를 만들었다. 이 외에 야사 등 일반 관객들이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이용했다”라고 밝혔다.


손현주는 뾰족한 귀를 긴 수염을 붙이고 연기한다. 그는 “한명회의 강인한 면을 보여주고자 그런 장치를 해봤다. 두 시간 정도 분장을 해야 해서 내가 가장 먼저 출근을 했다”라고 말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이후 김주호 감독과 다시 만난 고창석은 “오랜만에 김주호 감독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라며 “사극은 현대극에 없는 멋이 있다. 그런데 사극 코미디는 자칫 잘못하면 유치할 수 있어 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광대들 :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를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다. 8월 21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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