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나만 잘하면 돼', 새로운 감성+편곡"

이호영 기자 2019. 8. 2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보경이 '나만 잘하면 돼'로 돌아온다.

김보경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디지털 싱글 '나만 잘하면 돼'를 공개한다.

'나만 잘하면 돼'는 김보경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쌀쌀해지는 계절에 맞게 호소력 짙은 보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김보경은 28일 정오 '나만 잘하면 돼' 발매 이후 오는 9월 22일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 '네온 플래닛(NEON PLANET)'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만 잘하면 돼 / 사진=Neon Ent.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가수 김보경이 '나만 잘하면 돼'로 돌아온다.

김보경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디지털 싱글 '나만 잘하면 돼'를 공개한다.

'나만 잘하면 돼'는 김보경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쌀쌀해지는 계절에 맞게 호소력 짙은 보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가슴 시리는 감성으로 담담하게 위로를 전달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곡은 김보경이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려 고무적이다.

김보경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감성과 편곡으로 곡을 작업했다. 평소 메모해뒀던 감정을 가사에 썼고, 이제는 불안정한 마음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파트너 작곡가 안도가 보컬 디렉팅을 맡았고, 실력파 뮤지션 조여래가 레코딩과 편곡을 맡아 작업하는 동안 행복했다"며 "앞으로 네온크루의 앨범을 사랑해주시고, 멋진 뮤지션의 당찬 독립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경은 28일 정오 '나만 잘하면 돼' 발매 이후 오는 9월 22일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 '네온 플래닛(NEON PLANET)'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