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엄마가 하녀야?" 母 김선영에 분노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7. 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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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모친 김선영의 원치 않는 희생에 분노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3회(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 유수빈(김향기 분)은 모친 윤송희(김선영 분)가 박금자(정영주 분)에게 고개 숙이는 모습에 분노했다.

윤송희는 서울대를 나온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임에도 불구하고 딸 유수빈 문제에서만큼은 전교 1등 마휘영(신승호 분) 모친 박금자에게 납작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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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모친 김선영의 원치 않는 희생에 분노했다.

7월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3회(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 유수빈(김향기 분)은 모친 윤송희(김선영 분)가 박금자(정영주 분)에게 고개 숙이는 모습에 분노했다.

윤송희는 서울대를 나온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임에도 불구하고 딸 유수빈 문제에서만큼은 전교 1등 마휘영(신승호 분) 모친 박금자에게 납작 엎드렸다. 급기야 윤송희는 박금자가 흘린 커피를 닦는 모습으로 유수빈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유수빈이 “엄마가 하녀야? 내가 지금 저 아줌마 때문에 수학학원 들어간 거야? 나 시험 괜찮게 봤다”고 말하자 윤송희는 “너 수학 1등급 아니잖아”라며 박금자 덕분에 수학학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거라고 큰소리쳤다.

유수빈은 “진짜 창피해. 서울대 나오면 뭐해. 지금 저 아줌마에게 저러는 거 쪽팔려”라고 성냈지만 윤송희는 “누가 세상 잘난 날 이 따위 하녀로 만들었는데? 지금 다른 과목 과외도 부탁하려고 한다. 나와라”며 딸에게도 고개 숙이기를 강요했다.

이에 유수빈은 밖으로 나가버렸고, 윤송희는 박금자에게 “쟤가 생리통이 심하다. 지금 딱 약이 떨어졌다”고 둘러댔다. 윤송희는 딸 유수빈도 서울대에 보내기 위해 혈안인 것. 윤송희의 치맛바람이 씁쓸한 모녀갈등을 만들었다.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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