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 기안84 셀프 이발+탈색에 기겁 "저런 사람 없어"

뉴스엔 2019. 8. 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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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웹툰작가 기안84의 셀프 이발 및 탈색 과정을 보고 기겁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이발과 탈색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직접 탈색약을 제조해 셀프 탈색을 시도했다.

기안84는 본격적인 탈색에 앞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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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웹툰작가 기안84의 셀프 이발 및 탈색 과정을 보고 기겁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이발과 탈색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직접 탈색약을 제조해 셀프 탈색을 시도했다. 기안84는 본격적인 탈색에 앞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한혜연은 “저런 사람이 어딨냐. 없다”고 기겁했다. 기안84는 “벌써 셀프 이발한지 4년 차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시언 역시 “나도 이젠 포기했다”고 한탄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기안84는 과감하게 눈썹 탈색까지 감행했다. 헨리는 깜짝 놀라 “저렇게 함부로 하면 안 된다. 꼭 숍에서 해야 한다. 눈에 안 좋다”고 걱정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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