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김라엘, 나난에게 받은 액자 선물 들고 환한 미소[SNS★컷]

김라엘

[뉴스엔 최유진 기자]

홍진경이 나난 작가에게 생일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딸 김라엘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12월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참 아름다운 나난 이모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 김라엘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홍진경이 공개한 사진 속에 엄마를 쏙 빼닮은 김라엘은 오른손에 아티스트 나난 작가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액자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라엘은 모델 출신인 홍진경의 딸답게 또래에 비해서도 큰 키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다른 사진을 통해 딸 김라엘의 생일을 축하하는 나난 작가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나난 작가는 "너의 무한한 꿈과 도전의 앞날을 축복하며. 사랑을 담아"라며 김라엘의 생일을 축하했다. 나난 작가는 창문 위에 그림을 그리는 '윈도우 페인팅' 장르를 개척한 화가로 지난 7월 서울시 송파구에서 개최된 전시회 '100 Movies 100 Artists'에 작품을 전시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 김정우와 결혼해 2010년 딸 김라엘을 낳았다. (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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