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새 캐릭터 무빗부터 토끼왕국까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가 새로운 캐릭터 무빗의 귀여운 매력과 함께 환상적인 볼거리를 예고한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배급 리틀빅픽처스)는 ‘달의 뒷면에 토끼가 산다’는 범아시아적인 전설을 바탕으로 시리즈 최초 ‘달’로 간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스페이스 어드벤처다.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은 이전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달리 새로운 캐릭터 무빗의 귀여운 매력과 더불어 그들이 사는 ‘토끼 왕국’의 화려한 모습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토끼 왕국’에 도착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놀라고 있는 모습과 함께 첨단 도시를 방불케 하는 ‘토끼 왕국’의 모습은 이번 극장판의 역대급 볼거리를 예고한다.

이어 실체를 알 수 없는 행성에 있는 거대한 궁전에서 등장하는 역대급 악당 고더트의 모습과 함께 이번 극장판에서 등장하는4차원 비밀도구 ‘같은 것을 믿게 하는 배지’를 떨어트리고 만 진구의 모습은 과연 도라에몽과 친구들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반격 개시!”라 외치는 도라에몽의 모습과 함께 ‘무빗’들이 탄 비행 열차를 구하려 날아가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습은 우주급으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진구의 달 탐사기’의 액션 장면에 기대를 높인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예고편]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