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와 다음달 1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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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영(39) 아나운서와 백성문(46) 변호사가 결혼한다.
25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화는 다음 달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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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화는 다음 달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YTN 간판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법인 준경, 법무법인 정향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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