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꽁지, 고속버스 성추행범 현장 공개 "오른쪽 가슴 만지더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8.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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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꽁지가 고속버스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해 가해자를 경찰에 넘겼다.

5일 꽁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11분 분량의 영상에는 버스가 출발한 뒤 잠을 자고 있는 자신이 성추행 당한 내용이 담겼다.

이후 꽁지는 남편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고, 가해자는 "살면서 누구한테 진짜 나쁜짓 한 적이 없다. 내가 미친놈이다"라고 범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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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꽁지 영상 캡처

유튜버 꽁지가 고속버스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해 가해자를 경찰에 넘겼다.

5일 꽁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11분 분량의 영상에는 버스가 출발한 뒤 잠을 자고 있는 자신이 성추행 당한 내용이 담겼다. 그녀는 "누군가 오른쪽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정신이 확 들었다. 진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싶었다. 일부러 눈을 천천히 떴다. 옆에서 화들짝 손과 몸을 치우는 것이 확실히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수치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지만 이 사람을 확실히 잡고 싶었다"며 또 다시 잠에 든 척을 했고 가슴을 향하는 손을 낚아챘다고 전했다.

이후 꽁지는 남편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고, 가해자는 "살면서 누구한테 진짜 나쁜짓 한 적이 없다. 내가 미친놈이다"라고 범행을 인정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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