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불꽃 구경오세요".. 한화, '세계불꽃축제'서 불꽃기술력 선봬

김정유 2019. 10.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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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000880)는 다음달 5일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불꽃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한화는 중국(19시 20분), 스웨덴(19시 40분)에 이어 20시부터 40여분간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한다.

올해는 불꽃과 함께 63빌딩의 멀티미디어쇼를 연출해 화려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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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부터 40분간 공연, 뮤지컬쇼처럼 연출
63빌딩·한강·원효대교 연계한 연출 특징
1번 발사로 3가지 효과 표현 등 여러 불꽃 공개
사진=한화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화(000880)는 다음달 5일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불꽃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한화는 중국(19시 20분), 스웨덴(19시 40분)에 이어 20시부터 40여분간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한다. 올해는 불꽃과 함께 63빌딩의 멀티미디어쇼를 연출해 화려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불꽃쇼는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총 4막으로 진행되는 올해 한화팀의 불꽃쇼는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를 연계한 3포인트 연출이 특징이다. 한화팀은 원효대교에서 수면으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 등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한 번 발사로 3가지 효과를 표현하는 ‘천의 꽃’(Thousand Flower) 불꽃도 쏘아올린다. 국내에선 첫 선을 보이는 대형 타상불꽃으로 발사음으로 여운을 남긴 후, 화려하게 꽃피는 모습과 비가 돼 금빛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순차적으로 표현한다. 유성불꽃 역시 올해 처음 선보인다. 유성불꽃은 불꽃을 활용해 별똥별이 떨어지는 느낌을 표현한다.

불꽃쇼 1막에서는 ‘SHINING’이라는 글자불꽃과 함께 잘게 부서지는 별빛을 형상화한 은하수 불꽃을 비롯해 별, 새턴링 등 직경 250미터 대형 불꽃이 등장한다. 2막에서는 원효대교 위로 물결치는 불꽃을 연출해 ‘추억이 쏟아지는 하늘’을 표현하며, 3막에서는 한강 바지선 위에서 터지는 다양한 무지개 색상의 불꽃을 연출한다. 피날레인 4막은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스트로브’(Orange Strobe) 불꽃이 한강과 원효대교에서 동시에 연출될 예정이다.

올해 불꽃쇼에도 스토리에 걸맞는 다양한 음악이 준비됐다. 첫 곡은 박효신의 ‘별시’로 시작하며 이어지는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에서는 익숙하면서도 강렬한 중저음 비트에 맞춰 불꽃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져 쇼가 펼쳐진다. 이어 2·3막에서는에선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제이슨 데룰로의 ‘키스 더 스카이’(Kiss the Sky) 등의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날레 불꽃은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 OST인 ‘Never Enough’이 맡는다.

한편 한화는 모기업인 화약 부문의 기술력을 활용해 1964년 불꽃프로모션 사업을 시작, 이후 다양한 불꽃 프로그램을 개발해오고 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굵직한 불꽃쇼를 진행해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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