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모델? SNS 스타? '배우 김강민'으로 당당해지고 싶어요"[SS픽!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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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강민(25)이 '신흥 웹드 남신'으로 급부상 중이다.
김강민은 극중 '서준'을 통해 동아리 내 친구를 짝사랑하는 현실적인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대중에겐 배우 김강민이란 이름이 낯설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66만 명으로 SNS에서는 그야말로 '핫'한 그다.
그러면서 김강민은 "SNS에서 인지도가 많다고 해서 더 인지도를 늘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지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배우 김강민'으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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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데뷔한 김강민은 월간 윤종신 5월 ‘늦잠’과 2019년 민서 ‘2cm’, 체리비 ‘Lovin’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올해 초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웹드라마 ‘알랑말랑’에 이어 ‘Like(라이크)’ 등 로맨스물에 연달아 출연하며 젊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크’는 예술고등학교의 한 동아리에 모인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그린 성장 드라마. 김강민은 극중 ‘서준’을 통해 동아리 내 친구를 짝사랑하는 현실적인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강민이 서준을 연기하며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표현이 서툰 서준의 모습이었다. “서준의 가장 큰 특징은 과묵함이다. 평소 성격이 많이 반영됐다”고 운을 뗀 김강민은 “너무 진지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다스러운 편은 아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고 고민도 많이 한다. 그런 제 모습을 잘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실제 김강민은 소극적인 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제가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는 어느정도 제 마음을 능숙하게 표현할 줄은 안다. 그렇지만 좋아한다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면서 지켜주는 서준의 모습에도 공감이 많이 갔다”고 이야기했다.
신인인 김강민에게 ‘라이크’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다. 그는 “카메라를 통해 보여지는 제 모습이 처음엔 너무 어색했다. 그래도 한작품씩 해나가면서 어색함이 조금씩 풀어져 나가는 느낌이지만 아직은 기쁜 마음보단 보완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강민은 2016년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22살에 모델로 데뷔했다. 학창시절 KBS2 드라마 ‘학교 2013’의 김우빈을 보며 모델과 연기자 두 가지의 꿈을 키웠다는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키가 183cm였다. 모델을 꿈꿔볼 수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김우빈 선배님이 모델로 데뷔했으니 자연스럽게 저도 모델 꿈을 먼저 키웠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영화 ‘스물’. KBS2 ‘함부로 애틋하게’도 재밌게 봤다. 선배님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가 인상 깊었다”며 김우빈의 쾌유와 연기 복귀를 응원했다.
시작은 모델이었지만 지금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더 큰 김강민이다. 차태현, 송중기, 박보검 등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 꾸준히 연기학원에 다니며 새로운 오디션들을 보며 김강민은 더 큰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배우로서 좀 더 성장하고 싶다”는 김강민은 “웹드라마를 넘어 TV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동물을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수의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아직 대중에겐 배우 김강민이란 이름이 낯설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66만 명으로 SNS에서는 그야말로 ‘핫’한 그다. 벌써 팬도 많이 생겼다며 수줍게 웃은 김강민은 “‘항상 오빠가 최고예요’라는 말들이 큰 용기가 된다”며 “늘 그분들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연기자로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그 보답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강민은 “SNS에서 인지도가 많다고 해서 더 인지도를 늘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지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배우 김강민’으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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